성관계는 삶의 일부이자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큰 즐거움이지 않을까요? 만약, 당신의 성욕이 낮아졌다면 이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적인 감정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중요한 일부로, 매력, 욕망, 사랑 이 세 가지 감정 요소로 비로소 성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매력 : 이는 결코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욕망이 있다면 어떤 한순간 누군가에게 끌릴 수 있습니다.
· 욕망 : 성적 관계로 이끄는 요인으로써, 호르몬 변화가 생긴 후에는 욕망이 증가합니다.
· 사랑 : 위의 감정 모두를 포함하며,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에게 욕망이 생기고 매력을 느낍니다.
성욕(sex drive)이란?
성욕은 단순하게 표현한다면, 상대방과 성적 관계를 갖고 싶은 욕망으로써, 성생활의 엔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욕을 느낄 때, 우리의 몸은 성적 각성을 일깨우는데, 이러한 각성은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반응으로 발기가 되거나 촉촉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흥분을 뜻합니다.
'성'적으로 낮아진 흥분, 그 이유는?
우리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성욕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두려움 : 두려움, 걱정, 불안 이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스스로를 억압하여 감정의 폭을 낮춥니다.
· 스트레스 : 위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스트레스로 이어져 삶의 즐거움을 떨어트립니다.
· 부정적인 태도 : 삶에서 부정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은 성생활에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 약 : 항우울제나 혈압약 등의 약은 부작용을 동반하는데 성욕이 감소하는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낮아진 성욕을 높이려면,
1. 신체 접촉
일과 업무에 지쳐서, 혹시 포옹과 애무, 키스와 같은 신체적 접촉을 잊어버린 것은 아닌가요? 이러한 기본적인 신체 접촉이 있지 않는 한 당신과의 관계는 즐겁지 않으며 욕구 또한 낮아질 것입니다.
2. 에로틱한 게임을 시도해보기
사실 두 사람이 함께 만족스러운 밤을 보내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닙니다. 하지만 때때론 서로와의 합의하에 색다른 것을 시도해보는 것도 성욕을 높이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가령, 에로틱한 게임을 하거나 성적 판타지가 있는 페티시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떻까요?
물론 내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먼저 질문하고, 파트너가 원하는 것과 의사에 대해서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일상에서 벗어나기
최근 일상에서 벗어났던 게 언제였는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정해진 스케줄 대로 생활하고 바쁜 삶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안전감을 느낄 수 있지만, 성생활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남의 장소를 바꿔보세요. 만약 변화가 당장 힘들다면, 작은 변화라도 시도해보세요. 가령, 만날 때마다 농담 섞인 뉘앙스나 작은 깜짝 선물도 좋습니다.
4. 자극적인 표현
성적인 표현은 무례한 어떤 표현이 아닙니다. 다만, 스스로 파트너의 가치관과 습관을 잘 알고 있어야 자극적인 표현으로 인해 감정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커플로써, 스스로의 모습을 계속 알아가고,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면서 색다른 표현을 보여주세요.
5. 스스로를 사랑하기
모든 사람이 스스로를 수용하고 사랑할 용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위에서 설명한 것들은 사실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자신감 있고 행복한 사람은 성욕이 있고 침대에서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며, 매사에 당당하고 충실하게 이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성욕을 높이는 데는 건강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음식으로 식사하며 운동을 통해 스스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당연히 외모 관리도 해야겠죠? 파트너에게 내가 스스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방법이자 파트너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방법입니다.
'19금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적 판타지? 성적 페티시의 원인 (0) | 2021.03.19 |
---|---|
침대의 마법사, 남자의 6가지 매너 (0) | 2021.03.12 |
특별한 힐링 타임, 성욕을 높이는 마사지 (0) | 2021.02.18 |
성욕이 강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0) | 2021.01.29 |
남성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성' 문제 (0) | 202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