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바지가 작아졌다,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식사 섭취량은 비슷한데, 살이 왜 쪘을까요...?

사람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몸이 노쇠해집니다. 또한, 몸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그중 하나의 원인은 신진대사 저하입니다. 음식을 섭취 후, 신체에 에너지 전환을 일으키는 화학적인 반응, 신진대사 기능에 따라 우리의 체중 변화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선 운동과 활동량을 늘려 신체 근육이 형성이 되면 자연스럽게 오르기 마련이지만, 그 외 아래와 같은 신진대사를 저하시킬 수 있는 요소를 줄여준다면, 분명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새로운 지방 세포를 만들도록 유도하는데, 흔히 식욕을 일으켜 내장지방을 쌓이도록 만듭니다.

탄산음료
한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와 복부 지방을 증가시키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 탄산음료를 지목했습니다.

수면 부족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렙틴'의 분비가 저하되고 반대로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이란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어 식욕을 높입니다.

단짠 단짠, 달고 짠맛
맛의 간이 과도하면 그만큼 칼로리의 수치가 높기 마련인데, 단 맛은 지방을 쌓이게 하고, 짠맛은 염분이 혈액 속 수분을 빠지게 하여 배가 부풀게 합니다.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은 공복 혈당과 지방, 체중 증가의 원인 중 하나인 인슐린 수치를 낮춰 체중 감소와 몸매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주기적으로 섭취가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