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그리고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여성의 중년기, 즉 여성이 40대 즈음이 되면 폐경이 찾아와 신체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여성호르몬 분비 감소로 인한 변화는 안면 홍조, 식은땀, 감정 기복의 변화, 얼굴 열 및 화끈거림 등 여성 갱년기에는 흔히 동반되는 증상으로 심해지면 불면증과 우울증을 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든다면 피부가 나빠지고 인체 노화를 가속시키며, 몸무게 조절이 어려워 비만해지기 쉽습니다. 여성 갱년기는 여러 가지 부인과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을 보충할 수 있는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음식을 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과
모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며 몸속 에스트로겐 합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모과는 가슴을 크게 하고 소화에 도움을 주며 호르몬 균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붕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개선과 독소 배출 그리고 피부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하여 초조한 증상을 없애주고, 스트레스와 압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채소
채소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노화에 도움을 주며 에스트로겐의 분비에 있어서 균형을 만들어 도움을 줍니다
콩류
콩은 천연 항암 물질과 체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역할을 해 여성호르몬 저하를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콩류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에스트로겐의 수치 조절에 좋기 때문에 매일 식사에 콩이나 두부를 포함하여 섭취한다면 부인과 질병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달걀
달걀은 완전식품으로써 매일 한 개씩 섭취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데, 달걀은 체내 에스트로겐을 제조하는 원료로 에스트로겐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박
호박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인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건강에 좋으며 뇌하수체와 난소에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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