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확률이 높은 가족 병력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암 및 대장 용종 등의 병을 앓는 사람들의 20%는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뼈의 밀도는 대체로 유전적입니다. 특히 부모님이 고관절 골절 증상을 가졌다면 본인 또한 그 위험의 50%로 늘어나게 됩니다.
당뇨병
부모, 형제, 자매가 당뇨병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당뇨병을 앓을 위험은 4배로 높아집니다.
피부암
직계가족 중 피부 암을 앓았던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위험은 50%가량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 질환 중 하나인 흑색종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8배나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유방암
보통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2%이지만, 친인척 중 유방암을 앓았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20%의 확률로 올라갑니다.
심장질환
여성의 경우 65세 이전, 남성의 경우 55세 이전 뇌졸중이나 심장발작 등 심장 질환을 통해 조기에 사망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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